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RCD 에스파뇰 (문단 편집) ===# 2019-20시즌 #=== 에스파뇰은 지난시즌 놀라운 성적을 기록한 루비 감독을 베티스로 보냈다. 루비는 여러 구단에서 러브콜이 들어오며 감독직 제의를 받았다. 에스파뇰은 이를 수락하고 루비 감독을 보냈다. 루비 감독 영입 경쟁전은 여러 팀들이 가세했으나, 최종 승자는 레알 베티스. 에스파뇰은 현재 에스파뇰 B 팀을 이끌던 다비드 갈레고 감독을 임명한다. 갈레고 감독은 2017-18 시즌 막판 에스파뇰 감독으로 부임해 꼬마 원정도 0:2로 승리하는 등 놀라운 폼을 보이며 시즌을 마무리 지은 감독이다. 그러기에 갈레고 감독이 기대되는 이유다. 1라운드 에스파뇰 0:2 세비야 에스파뇰은 세비야의 맹공에 속수무책으로 0:2 패배, 시즌 출발이 안좋다. 일단 지난 시즌도 그렇고 항상 홈에서 세비야에게는 약해왔기에 아직 시즌을 결정짓기에는 이른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번 경기에서는 최악의 경기력-결과였다. 2라운드 알라베스 0:0 에스파뇰 알라베스 원정서 서로 공격을 주고받았으나, 0:0 무승부, 승점 1점 획득에 성공한다. 지난 시즌 알라베스 원정에서 어이 없게 후반전 2골을 먹고 역전 당한 기억을 이번 경기를 통해서 푸는데 성공한다. 3라운드 에스파뇰 0:3 그라나다 홈에서 승격팀 그라나다에게 0:3 대패, 리그 무득점에 불안한 출발을 하고 있다. 무려 18년만에 홈에서 그라나다에게 졌다. 4라운드 에이바르 1:2 에스파뇰 홈에서 약한 모습을 보였으나 원정에서 벌써 1승 1무나 하며 첫승을 기록한다. 이때까지 약해왔던 에이바르 원정서도 복수하는데 성공한다. 5라운드 에스파뇰 1:3 레알 소시에다드 홈에서 소시에다드에 1:3으로 패하며 불안한 시즌의 조짐이 보인다. 만약, 이러한 폼이 계속된다면 유로파 리그 연속 진출 실패는 물론이고 진지하게 강등을 걱정해야 할 수도 있다. 6라운드 셀타비고 1:1 에스파뇰 셀타비고 원정서 승리를 눈앞에 두고 95분 동점골 허용, 11년만에 셀타 원정을 이길 절호의 찬스를 놓치고 만다. 이 무승부로 다비드 갈레고 감독에 대한 신뢰도는 거의 나락으로 떨어지게 된다. 7라룬드 에스파뇰 0:2 레알 바야돌리드 홈에서 바야돌리드에 0대2 패배, 강등권이 코앞이다. 레알 바야돌리드에게 전반전 페널티킥 허용에 이어 후반전에 프리킥 세트피스 상황에서 약속된 플레이에 골을 내주면서 결국 지난 시즌 이긴 레알 바야돌리드와의 홈경기에서 0:2로 패하는 수모를 겪는다. 8라운드 마요르카 2:0 에스파뇰 마요르카 원정서 부디미르와 살바 세비야에게 2골 허용, 2:0 패배로 강등권으로 떨어졌다. 9라운드 에스파뇰 0:1 비야레알 에스파뇰은 17분만에 에캄비에게 실점하며 0:1 패배, 지난시즌 홈깡패가 이번시즌 홈전패를 기록한다, 그리고 7년만에 홈에서 비야레알에게 패배. 이 경기 직후 에스파뇰의 다비드 갈레고 감독이 경질되고 파블로 마친 감독이 부임한다. 10라운드 레반테 0:1 에스파뇰 레반테 원정서 0:1 승리하며 시즌 2승째를 기록했다. 그리고 11년만에 리그에서 레반테 원정을 이겼다. 파블로 마친은 데뷔전에서 원정승을 기록, 반등을 준비하고 있다. 11라운드 아틀레틱 빌바오 3:0 에스파뇰 빌바오 원정서 허무하게 3:0으로 무너지며 강등권 탈출에 실패한다. 아틀레틱 빌바오는 그동안 에스파뇰에게 많이 당했던 것을 이번 경기를 통해서 완벽하게 설욕한다. 12라운드 에스파뇰 1:2 발렌시아 전반전에 기분좋게 선제골을 넣으며 홈전패를 끊는듯 했으나, 후반에 2골을 먹고 역전패, 여전히 홈전패는 현재진행형이다. 지난 시즌 발렌시아를 상대로 1승 1무로 기분 좋은 전적을 쌓았는데 이번 시즌 홈 패배로 그 기억도 사라지게 된다.. 13라운드 아틀레티코 3:1 에스파뇰 꼬마 원정서 선제골에도 불구 45분 동점골 허용, 후반에는 역전 2골까지 허용, 리그 3연패에 빠진다. 에스파뇰은 계속해서 나쁘지 않은 경기력에도 불구하고 한끝차이로 승점 3점에 실패 하기에 이 문제 해결이 필요하다. 14라운드 에스파뇰 1:1 헤타페 양팀은 서로 전반전에 1골을 주곱받으며 1:1 무승부, 에스파뇰은 12월이 다되어서야 홈 첫 승점을 기록한다. 에스파뇰이 기록한 동점 프리킥 골은 이 경기의 일품이였다. 15라운드 에스파뇰 2:4 오사수나 홈에서 오사수나에게 pk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갔으나, 후반 시작과 동시에 수비실수 2번으로 순식간에 1:2로 역전당한다. 그리고 오사수나에게 2대4까지 벌어지다거 94분 만회골로 2:4 패배. 파블로 마친 감독은 계속해서 무승행진으로 부진을 거듭중이다. 16라운드 레알마드리드 2:0 에스파뇰 레알마드리드 원정서 극단적 수비를 선보였으나 그 불안한 수비를 믿은거에 대한 대가는 확실했다. 그리고, 파블로 마친은 새로운 팀에서 레알마드리드와의 첫경기는 모두 승리하는 명예로운 기록도 깨졌다. 17라운드 에스파뇰 2:2 베티스 홈에서 베티스와 비기며 심각한 무승행진. 18라운드 레가네스 2:0 에스파뇰 꼴찌 에스파뇰에게 2:0으로 패하며 순위를 맞바꾸며 시즌 마무리. 결국 파블로 마친 감독은 자신의 평판만 망친채 에스파뇰에서 슬쓸하게 잘린다. 이에 후임 감독으로 아벨라르도가 부임한다. 아벨라르도는 지난시즌 알라베스를 이끌면서 전반기 돌풍을 일으키며 전세계 축구팬들의 관심을 끈적이 있다. 아벨라르도는 알라베스의 제계약 요청에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다며 감독직을 한동안 안맡을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에스파뇰이 비상에 빠지고 아벨라르도 감독을 간절히 원해서 고연봉까지 제시한 탓에 결국 수락했다. 하지만 에스파뇰의 현재 상태가 워낙 메롱이라 커리어를 망칠수 있다는 것도 감안해야한다한 19라운드 에스파뇰 2:2 바르셀로나 감독교체 효과가 확실히 나타났다. 홈에서 승점 2점 밖에 못따던 팀이 바르샤와 무승부 기록, 희망을 보이고 있다. 20라운드 비야레알 1:2 에스파뇰 비야레알 원정서 승리하며 반등에 성공, 에스파뇰에게 희망이 생겼다.에스파뇰은 경기내내 비야레알을 압도하며 비야레알에게 홈 2패째를 안겼고, 6년만에 비야레알 원정서 승리한다. 21라운드 에스파뇰 1:1 빌바오 홈에서 빌바오에 선제골을 먹혔으나, 라울 데 토마스 동점골, 1:1 무승부를 기록한다. 결국 에스파뇰은 아틀레틱 빌바오에게 계속해서 징크스를 안겨준다. 22라운드 그라나다 2:1 에스파뇰 그라나다 원정서 아쉬운 역전패, 아벨라르도 감독 부임 이후 리그에서 첫 패배를 기록한다. 다만 전반기에 0:3으로 패배한 것에 비해서 갈레고와 마친과는 달리 아벨라르도는 안정성은 보이기에 시즌 초반만 아니였으면 에스파뇰이 잔류는 했을 것이라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23라운드 에스파뇰 1:0 마요르카 홈에서 마요르카에게 1:0 승리, 리그 홈 첫승 기록. 최근 괜찮은 폼으로 잔류권과 승점차를 좁히고 있다. 24라운드 세비야 2:2 에스파뇰 세비야 원정서도 무승부를 기록했다. 82분 아쉽게 동점골을 먹히며 2:2 무승부. 첫 연승은 아쉽게 실패했다. 세비야의 83분 중거리 슈팅은 상당히 아름다운 궤적을 그리며 들어가서 라리가 골 후보에 들었다. 25라운드 레알 바야돌리드 2:1 에스파뇰 바야돌리드 원정서 2:1로 패배하며 다시 순위가 내려가고 있다. 이번 시즌 그라나다에 이어 레알 바야돌리드에게도 스윕을 당하는 등 이러한 부진들이 에스파뇰이 지금 이 처참한 순위권에 있는 이유이다. 26라운드 에스파뇰 1:1 아틀레티코 홈에서 아틀레티코와 비기며 확실히 아벨라르도 부임후 홈강세는 되찾았으나, 무승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홈에서 그 한방이 부족해서 계속해서 비기는 것은 에스파뇰 입장에서 웃을 일은 절대 아니다. 27라운드 오사수나 1:0 에스파뇰 오사수나 원정서 pk 허용으로 1:0 패배, 20위로 순위가 떨어진다. 승격팀 오사수나와 그라나다에게 스윕을 당하고 원정 한정에서는 3팀 모두에게 패해버렸다. 27라운드 현재까지 리그에서 4승 8무 15패의 최악의 성적으로 꼴찌를 기록중이다. 유로파 리그 역시 울버햄튼에 총 스코어 6-3으로 패배하여 32강에서 탈락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팀의 선수와 스태프들, 직원들 중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28라운드 에스파뇰 2:0 알라베스 코로나로 리그가 중단된 이후 첫경기. 에스파뇰은 그동안 준비를 했고 홈에서 모처럼 승리하며 잔류 희망을 이어가고 있다. 알라베스가 사실 이 경기를 하는 동안 몸이 안풀린게 보여서 에스파뇰이 상대적으로 쉽게 이긴 경기였다. 29라운드 헤타페 0:0 에스파뇰 챔스를 위해 안간힘을 쓰는 헤타페를 원정에서 비기며 갈길에 고춧가루를 뿌렸다. 헤타페는 이 경기에서 수많은 찬스를 얻었다. 대부분 프리킥 찬스였고 8개의 프리킥 찬스를 허용 하는 등 에스파뇰 수비진들은 이날에도 막장이였으나 헤타페가 이 프리킥 찬스를 모두 날려먹으면서 얼떨결에 이런 기분 좋은 명예를 얻은 것이다. 30라운드 에스파뇰 1:3 레반테 잔류를 위해서 잡아야하는 경기였으나, 수비가 처참히 무너지며 패배한다. 특히 이 경기에서 홈팬들이 없어서 망정이지 홈팬들 있었으면 폭동이 일어났을 정도로 경기력이 처참했다. 에스파뇰의 2번째 결승골이 된 자책골은 그야말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31라운드 레알 베티스 1:0 에스파뇰 베티스 원정서 무기력하게 패배하며 원정에서 끈적함마저 잃어가는 중이다. 결국 아벨라르도도 경질하며 4번째 임시감독을 자리에 앉혔다. 32라운드 에스파뇰 0:1 레알 마드리드 1위 레알 상대로 의외로 대량실점을 안했으나, 키퍼 디에고 로페즈가 다 막아준 덕이다. 사실상 강등 확정 상태이며, 곧 있으면 강등 확정 소식도 들려올 것으로 보인다. 33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2:1 에스파뇰 재개 이후 최악의 폼을 보이던 소시도 에스파뇰 보약을 먹고 첫승을 기록한다. 에스파뇰은 역시 레알 소시에다드가 몸이 덜 풀린 것을 이용해서 전반전 선제골로 0:1로 앞서 나갔으나 후반에 버티지 못하고 결국 2:1 패배, 레알 소시에다드에게 스윕 당하는 시즌을 보내게 된다. 34라운드 에스파뇰 0:1 레가네스 같은 강등권 팀과의 경기. 특히 에스파뇰 입장에선 탈꼴찌, 잔류 희망을 이어가기 위해서 승리가 필수인 경기였으나, 이것도 지며 분위기는 암울해지는 중이다. 35라운드 바르셀로나 1:0 에스파뇰 바르셀로나와의 원정경기. 이거 지면 강등 확정이다. 당연하겠지만 졌다. 하지만 경기력은 확실히 강등버프를 받아서 그런지 나아지긴 했다. 사실 바르셀로나가 세티엔 감독 부임 이후 경기력에 대한 비난을 많이 받아왔기에 바르셀로나도 이전에 분위기가 에스파뇰 급으로 암울했었다. 36라운드 에스파뇰 0:2 에이바르 강등이 확정되자마자 홈에서 에이바르에게 무기력하게 패한다. 에스파뇰은 전반전에 수비의 대환장파티로 에이바르에게 페널티킥을 2개나 허용했는데 1번째 페널티킥은 선방 후 세컨볼 상황에서 실점, 2번째 페널티킥은 방향까지 속으면서 실점을 한다. 37라운드 발렌시아 1:0 에스파뇰 발렌시아 원정서는 경기력은 좋았으나, 상대 키퍼의 선방쇼를 못 이겨내고 1:0 으로 패배한다. 다만, 이 경기에서 발렌시아가 더 심각한 경기력을 보이며 오히려 에스파뇰 팬들보다 이긴 발렌시아 팬들이 더 암울한 미래를 예감했다고 한다. 38라운드 에스파뇰 0:0 셀타비고 마지막 경기서도 승리를 못하며 승점 24점, 최악의 시즌을 보내며 2부로 가고 만다. 에스파뇰은 이 무승부로 5경기 연속으로 셀타비고와 무승부를 거두는 기록을 남겨주고 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